○…빵에 달걀 껍데기가 들어 있다고 속여 제과점 업주들에게 돈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구속됐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이 남성은 빵 안에 들어간 이물질로 인해 상해를 입었다며 25차례에 걸쳐 병원비 110만 원을 받아냈다고. 돈을 위해 양심을 팔고 연기를 한 이 남성은 이제 연기생활 대신 수감생활을 해야 할 것 같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생활비가 필요할 때마다 차량 내부의 고가품과 자전거를 훔친 10대 가출 청소년 이 모 군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이 모 군은 약 2개월 동안 차량 털이 10회, 자전거 절도 5회, 교복 셔츠 및 가방 절취 2회 등 약 7백만 원에 이르는 물품을 훔쳤다고. 뛰어난 아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는데 이 모 군은 떡잎부터 누렇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저작권자 © 덕성여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