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날 맞아 대학로 마로니에에서 대규로 집회가 열렸다.
5월 1일 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노동자의 날 집회가 있었다.올해로 114년주년을 맞는 'MAy Day'에는 전국 대학생들을 포함하여 많은 노동자들이 참여하였다. 노동투쟁의 역사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노동환경의 많은 부분 개선이 필요하며, 특히 작년부터 많은 문제가 되어온 비정규직철폐에 의견을 같이 했다.
5시정도에 본 행사가 끝난 후 광화문까지 거리 행진을 마지막으로 May Day 행사는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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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May Day행사에 참여중인 많은 노동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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