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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 열려
총학생회 활동 보고 및 학칙시행세칙 관련 의견 수렴해
2016년 10월 11일 (화) 18:53:33 박소영 기자 thdud95512@duksung.ac.kr

  지난 4일 열린 ‘일치단결 민주덕성 2016년 하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는 총학생회장단을 비롯해 각 단대 학생회장단과 각 학과의 학생회장 및 학년 대표, 직선 간부 총 99명이 참가했다. 이번 전학대회는 우리대학 32대 총학생회 ‘청춘 날다’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회의로 △보고 안건 △논의 안건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청춘 날다 총학생회
  활동 보고 및 공약이행 보고 진행해
  보고 안건은 △활동 보고 △공약이행 보고 순으로 논의됐다. 먼저 총학생회는 지난 여름방학과 2학기 개강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총학생회 활동을 보고했다. 총학생회는 △여름농활 △구조조정 학생대책위원회 △대학발전위원회 △대학평의원회 △등록금 심의위원회 △개방이사추진위원회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이 중 개방이사추진위원회를 집중적으로 언급했다. 천세희(스페인어 4) 총학생회장(이하 총학생회장)은 “2012년에 법인이 정이사체제로 변경되면서 우리의 힘으로 선임할 수 있는 개방이사가 총 2명이 생겼다”며 “현재 많은 학내 구성원이 과거 비리를 저지른 재단이 복귀했다는 사실을 잊고 사는데 과거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위해 힘써줄 개방이사를 선출하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총학생회장은 “임기를 마치고 학생대표를 물려받을 많은 후배들에게도 이러한 사실을 대대로 알렸으면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4대 공약인 △남녀공학 전환 학생의견 반영 △일방적인 구조조정 반대 △학교홍보 강화 △학점이월제도 도입에 관한 이행 보고도 진행했다. 이혜원(화학 4) 부총학생회장(이하 부총학생회장)은 “현재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앞둔 시점이기 때문에 학과 구조조정에 관한 이야기가 다시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이달 이후 우리대학의 구조개혁을 논의하는 대학경쟁력강화위원회가 열릴 예정인데 이때 대학 측이 말하는 구조개혁의 의도가 무엇인지 확인해봐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부공약인 △스쿨버스 운행 △강의실 책걸상 교체 △청춘장학금 지급에 관한 이행 보고도 함께 진행했다.
   
사진 / 김유빈 기자

  학칙시행세칙 변경 관련해
  전학대회 성원 의견 투표 진행
  논의 안건으로는 △학칙시행세칙 의견 수렴 △선거세칙 변경 및 선거일 확정 및 중앙선관위원장 인준 △1학기 학생회비 결산 및 2학기 학생회비 예산인준 △덕성여대 학칙 학생관련 부분 수정 및 보완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먼저 학칙시행세칙 의견 수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부총학생회장은 “우선 학생회가 이번 학칙시행세칙 개정에 관해 섬세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 학우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교무처 면담 이후 총학생회 자체적으로 판단을 내릴 수 없어서 전학대회 성원들의 의견을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성적평가 누적비율 적용과 이러닝 상대평가에 관한 전학대회 성원들의 의견 투표를 진행했다. 성적평가 누적비율 적용 항목은 찬성 57표 반대 22표가 나와 변경된 학칙시행세칙을 유지하는 것으로 정리됐으며 이러닝 상대평가 항목은 찬성 18표 반대 43표로 이후 교무처와의 면담에서 재논의하기로 결정됐다.

  이어 선거세칙 변경 및 선거일 확정 및 선관위원장 인준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총학생회장은 “2014년부터 선거가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선거세칙을 변경함으로써 많은 학우들이 후보로서 선거에 쉽게 참여 했으면 좋겠다는 의의가 있다”며 이번 선거 후보에 많은 학우가 나와 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총학생회장 개인 정치활동 관련해
  사과의 말 전해
  기타 안건으로는 △도봉구 소녀상 건립 △총학생회 학회 활동 관련 건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도봉구 소녀상 건립 건은 내년 3월 1일까지 우리대학 소재지인 도봉구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지난 9월 ‘덕성여대 서포터즈’를 모집한 상황이다. 소녀상 건립에 1만 원을 지원하면 추진위원이 될 수 있으며 소녀상 건립을 위한 5천만 원의 목표 모금액 중 우리대학이 목표로 하는 모금액은 총 2백만 원이다.

  마지막으로 방학 중 논란이 된 총학생회장의 정치활동에 대한 사과와 피드백이 이뤄졌다. 총학생회장은 “방학 중 개인적인 정치활동으로 인해 심려 끼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학교의 대표자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한국대학생연합(이하 한대련) 탈퇴에 대한 요구가 많은 것을 알고 있는데 2013년에도 한대련 탈퇴 투표가 진행됐지만 투표율이 낮아 제대로 성사되지 않았다”며 “한대련이 무엇인지 제대로 모르는 학우가 많은 상황에서 총투표를 열어봤자 2013년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총학생회는 12월 첫째 주에 한대련 관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전학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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