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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52주년기념축사] 세계로 나아가는 창의교육 선도대학!
2016년 11월 24일 (목) 18:15:55 이원복 총장 -
  덕성여대신문의 창간 52주년을 모든 덕성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반세기가 넘는 긴 시간 동안 덕성여대신문이 걸어온 묵묵하고도 치열한 발걸음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덕성여대신문은 1964년 창간 이래 대학 지성의 목소리를 온전히 담아내면서 덕성은 물론 우리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건전한 비판정신과 올바른 시대의식을 담아내기 위한 덕성여대신문의 끊임없는 노력은 국가와 대학의 성장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됐습니다.

  지나온 길을 보면 나아갈 길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덕성여대신문의 창간 52주년이 더욱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뜻 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몇 가지 당부를 전하고자 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바로 ‘기본’입니다. 올바른 논리와 정직한 붓으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기본을 지켜나가는 덕성여대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덕성 구성원이 언제나 신뢰하고 기다리는 신문이 됐으면 합니다.

  오늘날 과학 기술의 발달은 미디어 환경에도 커다란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 덕성여대신문도 새로운 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뉴스 전달,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로 변화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독자들에게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대학언론은 아카데미즘(Academism)과 저널리즘(Journalism)을 함께 담아내는 특별한 그릇입니다. 덕성여대신문이 덕성 구성원, 나아가 더 많은 이들이 소통하며 대학과 사회의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발견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덕성은 2020년 창학 100주년을 앞두고 ‘세계로 나아가는 창의교육 선도대학’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덕성여대신문이 대학언론으로서의 사명과 책무에 최선을 다하면서 우리대학의 변화와 혁신에 힘이 돼주기를 기대합니다.

  덕성여대신문 창간 5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그동안 만들어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반으로 더욱 큰 도약을 이뤄나가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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