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조교와 대학원 장학금 삭감, 이번 학기는 보류
장학조교와 대학원 장학금 삭감, 이번 학기는 보류
  • 손정아 기자
  • 승인 2017.03.29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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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장학적립금 부족해 예산 추경 중

  본지는 지난 666호 <장학조교와 대학원 장학 금 예산 삭감돼 논란> 기사를 통해 우리대학 장학 조교의 도서구입비 전액과 일반대학원 장학금의 50%가 삭감돼 장학조교모임이 이에 대한 전면취 소 요청서를 제출했음을 알렸다. 당시 기획예산처 신은미 관계자(이하 신 관계자)는 “우리대학 장학 적립금(이하 장학적립금)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 에 예산 삭감은 어쩔 수 없었다”며 “장학조교모임 과의 면담을 통해 합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16일 기획예산처와 장학조교모임 대 표의 면담이 진행됐다. 면담결과, 이번 학기는 장 학조교모임의 의견에 따라 장학조교의 도서구입 비와 일반대학원 장학금을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 하기로 했다. 2017학년도 2학기 운영에 대해 신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장학조교 제도 자 체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이를 전면적으로 검토 할 예정이다”며 “2017학년도 2학기부터는 이를 검 토한 후에 결정된 안으로 예산을 운영할 계획이 다”고 말했다.
  장학적립금에 대해서 신 관계자는 “처음 장학조 교와 일반대학원 장학금 예산 삭감을 한 후 예산을 편성했을 때도 장학적립금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 다”며 “합의를 통해 이번 학기는 장학금 삭감 없이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장학적립 금이 마이너스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다른 용도의 예산을 장학적립금으로 변경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야 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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