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방법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 예정
취업지원실은 9월 2일 교내 아르바이트 신청 접수를 하루 앞당겨 1일 낮부터 선착순으로 이름을 적고 가는 방법으로 신청을 받았다. 취업지원실은 신청서 접수를 위해 전날부터 학생회관에서 기다리는 학생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자 이러한 방법을 취했다고 사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런 방법에 대해 이은경(사회과학·1)학우는 “자리에 없는 사람들의 이름을 대신 써주는 경우가 많아 실제 인원보다 번호가 많이 밀렸다.”며 여전히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선착순 접수의 폐단을 줄이고자 취업지원실에서는 다음 학기부터는 지원자를 받고 무작위 추첨을 통해서 선발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덕성여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