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4호) 구름재
(494호) 구름재
  • 덕성여대 기자
  • 승인 2004.09.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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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 다 가는 군대 안 다녀와 왕따 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 알아본 구름재 子. 거물정치인의 자녀들로 모자라 이제는 유명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도 병역비리 대역에 합세했다고. 공인으로서 대중 앞에 모범을 보여야 할 그들이 오히려 금력과 권력을 동원하여 군대 안 가보겠다고 비리를 저지르는지…. 신체기준 미달이 아닌 글러먹은 정신상태로 병역면제 되었다고 구름재 子 아뢰오.

○… 바다 건너 미국이란 나라에서 희한한 일이 벌어 졌다해서 찾아가본 구름재 子. 지난 올림픽 때 체조에서 우리 나라 양태영 선수의 금메달을 뺏어간 폴햄 선수. 자신의 나라 미국으로 돌아가 올림픽에서 가장 빛낸 미국의 메달리스트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그 나라의 자랑스러운 메달 기준은 참으로 희한하더라 구름재 子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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