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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성여대신문사
  • 승인 2005.05.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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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 출입구 계단 파손문제와 관련하여
비엔나 숲에서 자연대 출입구 진입 계단 파손 문제에 관하여 본교 설비과에 문의해 본 결과 시정하겠다는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설비과 김미하씨는 “문제를 파악하여 관제과에 의뢰 하였고 보수 업체를 결정하고 있으며 곧 시행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학관 식당 조리과정 문제제기와 관련하여
 플라스틱 바구니와 면발을 같이 삶으면 유해 물질이 녹아들 위험이 있다는 의견과 관련하여 본교 식당 업체인 풀무원의 ECMD 업급식 영업부 책임 영양사 송승현씨는 “플라스틱이 아닌 스테인리스망을 사용하는 것이 학교식당 규정이다. 몇일 전,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문화를 만들기 위한 취지의 KBS 프로그램 중‘좋은 나라 운동 본부’에서 왔을 때 위생상 아무런 지적 사항이 없었으며 시설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일이 생긴 것은 “규정대로 교육을 해도 식당 아주머니들이 열분 이상 근무하셔서 한분 한분 신경을 쓰지 못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계절학기 교직과목 개설에 대해
여름계절학기 중 교직과목 개설에 대해 교양교직대학 측은 불가입장을 밝혔다. 박성혜 교직과장은 "과목에 대한 신청자가 15명 이상이 돼야 해당 과목이 개설되는 것이다. 그런데 교직과목 총 5과목 모두 신청자가 평균 5명이라서 이번 계절학기 때는 개설될 수가 없다"고 답했다.

 

불량마이크에 관하여..
대강의동 불량 마이크에 때문에 학우들의 마이크 교체에 대해서 교육매체과 직원 김영수씨는 “마이크 소리가 안나오는 곳이나 삑 소리가 나는 강의실은 이미 찾아서 고쳤으며 아무 이상 없다.”라고 말했으며, “마이크가 안 되면 수업이 안 되므로 즉각 고치러 갔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뒤에서 영상실 볼륨을 손대거나 다른 버튼들을 건드려서 안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 보다는 즉시 교육매체과에 전화해 즉각적으로 고칠 수 있도록 당부 했다.

 

토요일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을 요청하는 의견에 대해서
토요일 일반도서실 운영 시간의 연장을 요청하는 의견에 대해, 도서관 측에 문의한 결과 일반 도서실의 토요일 개관시관은 오후 1시까지로, 이는 도서관 측에서 2004 학년도 1학기에 타 대학 현황조사 등의 상황을 검토하여 작년 2학기부터 현재와 같이 운영되어왔다. 토요일 도서관 출입 현황 및 일반도서관 이용자수 조사 결과 2004학년도 1학기부터 현재까지 학기별 이용자수가 저조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앞으로 이용자가 증가한다면 개관시관은 연장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학도 현실적인 문제와 얽힐 수밖에 없으므로, 시대의 상황과 흐름을 전혀 무시할 순 없고, 현재의 운영 방침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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