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구하는 10대 여성을 스터디카페 일자리라고 속이고 유인해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있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면접을 본 후 인근 유해업소에 데려가 실습을 핑계로 성폭행을 저질렀으며 그간 비슷한 수법으로 유사 범죄를 저질러왔다고.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남을 속여 자신의 쾌락만을 좇는 위선자는 결단코 추악한 속내를 숨길 수 없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여자친구를 납치해 오피스텔에 감금하고 도망치지 못하게 이발기로 여자친구의 머리카락을 강제로 민 20대 남성이 있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욕설과 구타 행위를 일삼은 그는 성관계가 동의를 구한 후 이뤄졌으며 폭행도 상대가 원했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고. 머리를 단정히 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발기가 언제부터 남에게 상처를 내는 도구로 바뀌었냐고 구름재子 아뢰오.
○...찜질방 수면실에서 잠든 10대 여성을 뒤에서 껴안아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있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찜질방에서 여성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실형까지 선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출소 이후 동일 범죄를 저질렀다고. 찜질방은 몸을 데워 피로를 풀고 청결하게 하는 곳이지 더러운 속내에 불을 지피는 곳이 아니라고 구름재子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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