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어렵던 시절 반찬을 챙기며 도와준 20년 된 지인을 살해한 남성이 있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피해자의 집에 들어간 뒤 몸싸움 끝에 범행을 저지르고 고작 10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고. 인간성을 버리고 돈을 택한 자에겐 돈벌레란 이름이 더 어울린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경찰관이 있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비틀거리며 주행하는 차량을 본 시민이 신고했다고. 부도덕을 바로잡아야 할 경찰이 되레 부도덕을 저질렀으니 사명감도 정신줄도 놓았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택배 기사에게 아파트 출입 이용료를 부과한단 주민들이 있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택배 기사의 공동현관 출입과 승강기 사용이 불편하단 이유로 연간 10만 원의 이용료를 청구했다고. 편리함만 취하고 수고는 멀리하려 하니 꼭 손 안 대고 코 푸려는 심보가 놀부 심보와 다를 바 없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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