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야외카페에서 만나요
내년 3월 예술대 앞에 야외카페가 생길 예정이다. 당초 이달 말에 카페를 열 계획이었으나 곧 겨울이 다가오므로 개업 시기를 늦추었다. 카페는 40여 평으로 이미 학내에서 운영 중인 그라찌에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기획처 양병호 과장은 “서비스나 음식의 질적 차원에서 좋은 그라찌에를 선정했다”며 “덕성인들이 캠퍼스를 만끽하고, 덕성인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야외카페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사비는 학교 발전 차원에서 업체에서 부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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