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 통제 미흡은 언제까지?
외부인 통제 미흡은 언제까지?
  • 이민정 기자
  • 승인 2009.07.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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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교내 외부인 출입이 극성이다. 원칙적으로 우리대학은 주말에만 외부에 개방되지만 교내에는 주말을 가리지 않는 무분별한 외부인들의 출입이 지속되고 있다.
  교내 개방시간은 일요일 및 공휴일은 06:00~18:00, 토요일은 13:00~18:00이며 학생회관 폐관시간 역시 21:00~21:30로 정해져 있다. 그러나 정해진 시간이 무색하게 실질적인 출입관리가 거의 되지 않아, 학우들이 수업에 방해를 받을 정도다.
  사무처 오봉창 씨는 “현재 경비과 직원이 총 9명이라 늘릴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주간에는 정문과 후문에 각각 교대인원을 포함한 2 명, 야간에는 사설 경비업체의 경비인원 5명이 건물순찰 및 경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생들의 안정된 학업과 외부인 출입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경비인원 충원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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