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등하교 책임질 덕성의 새 스쿨버스
안전한 등하교 책임질 덕성의 새 스쿨버스
  • 장지원 기자
  • 승인 2010.08.28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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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강과 동시에 새로운 스쿨버스의 운행이 시작된다. 스쿨버스가 오래되어 연비도 좋지 않고 버스를 이용하는 학우들의 안전에도 우려가 있어왔는데, 기존에 운행하던 스쿨버스 3대 중 가장 낙후한 한 대를 교체하게 된 것이다. 새로 바뀐 스쿨버스는 이전의 버스에 비해 좌석간의 공간이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능이 뛰어난 브레이크와 안전벨트 등의 점검으로 학우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권기백 총무과장은 “새로운 스쿨버스로 학우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선 됐으니 앞으로도 스쿨버스를 자주 이용해 달라”며 학우들의 깨끗한 사용을 부탁했다.
  스쿨버스는 내부 시설 및 성능 뿐만 아니라 외관도 새로이 바뀌었다. 새로운 스쿨버스의 디자인은 이승진(시각디자인) 교수의 자문으로 이뤄진 것으로, 기존의 학교 로고가 그려진 스쿨버스에서 학교의 상징 색인 자주색과 ‘나의 베스트 파트너’라는 학교 문구가 적힌 디자인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기존의 낙후한 스쿨버스 한 대는 매매가 결정이 되었으며 나머지 스쿨버스도 점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새로운 스쿨버스는 학교 후문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운행시간은 이전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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