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인의 학문잔치, 단과대 학술제
덕성인의 학문잔치, 단과대 학술제
  • 장우진 기자
  • 승인 2012.11.19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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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외국어 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페인어과 학우들이 준비한 상황극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1일 ‘2012학년도 자연과학대학 학술축제’가 열렸다. 이날 자연과학대학 학술제에서는 각 학과 예선을 통과한 10팀의 학술발표와 그에 대한 심사 및 시상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7일에서 8일까지는 제5회 사회과학대학 학술제가 열렸다. 사회과학대학 학술제는 ‘사회대인의 꿈 찾기’라는 주제 아래 학생연구 경연대회와 학과별 특강들로 구성됐다. 이틀간 11팀의 학우들이 연구결과를 발표한 사회과학대학 학술제는 8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5일에는 인문과학대학의 학술축제가 열렸다. 대강의동 102호와 106호에서 각각 외국어 경시대회와 학술 논문 경시대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학술 논문 경시대회에서는 ‘19세기 중인화단의 중심 고람전기 小考’를 발표한 미술사학과 강윤정, 김밀 학우가, 외국어 경시대회에서는 ‘동북아 영토 분쟁, 그 해법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 교수의 100분 토론 상황극을 선보인 스페인어과 1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페인어과 1팀 강민지(스페인어 3) 학우는 “최우수상을 받은 학과에게 우수상을 주지 않는 규정이 있어 2학년 후배들의 순위가 내려간 게 안타깝지만 스페인어과의 4년 연속 외국어 경시대회 최우수상의 전통을 지켜내 기쁘다”며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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