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5일 11시부터 차미리사 기념관(이하 차관) 중앙 입구에서 차관준공식이 열렸다. 이번 준공식에서는 신상전 총장과 이해동 이사장의 기념사와 도봉구청장의 축사, 준공 테이프 커팅 등이 있었다. 신상전 총장은 차관준공을 축하하며 “앞으로 대학의 양적, 질적 발전위해 전공교과과정개편 및 골프장, 어학생활관, 강당, 우이동 캠퍼스 내 운현어린이집 설립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추후 계획을 밝혀다. 준공식이 끝난 후에는 학내 모든 구성원들에게 점심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되었다. 학우들에게는 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 기념품을 배포하였고, 교수, 조교, 직원들은 교무과, 총무과에서 일괄 전달하였다.

손은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