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우리대학 민주동산에서 진행된 ‘비상총회’가 끝난 후 학우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내 행진을 이어갔다. 캠퍼스를 돌면서 학생 결의문을 낭독한 천세희(스페인어 4) 총학생회장을 선두로 학우들은 “응답하라 대학본부”, “학생의견 반영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과 소통하지 않는 대학 본부를 비판했다. 저작권자 © 덕성여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유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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